프로여류국수전
루이, 4연패 순항중
난적 조혜연에 불계승
2003-09-08 오후 9:47:03 입력

루이나이웨이 9단(왼쪽)이 조혜연 4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루이 9단의 힘을 아직 조혜연이 감당하기엔
무리일까.
9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9기 GEO배
여류국수전 승자 결승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이 조혜연 4단을 126수만에 백불계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지난 7,8기 모두
조혜연 4단을 결승전에서 이겼던 루이 9단은 오늘 승자 결승에서도 조4단을 꺾으며 한수 위의 힘을 보여줬다.
한국에 건너온 99년
이후 여류국수전과 여류명인전을 독차지하고 있는 루이 9단의 아성에 계속해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조혜연 4단은 이번에도 패자조에서 올라와
여류국수전 3연속 대결을 성사시킬지 관심거리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라미화장품과 동아제약(주)이 후원하는 여류국수전의
우승상금은 1,000만원. 선수권전으로 루이나이웨이 9단이 3연패 중이다.
TYGEM/이규식 e910@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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