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명인전

이창호, 스승 꺾고 6연패 향한 첫승

도전2국에서 조훈현 꺾어

2003-11-13 오후 7:55:01 입력


▲명인전 도전2국에서 승리한 이창호 9단.
이창호가 스승을 꺾고 명인 6연패를 향한 첫 승리를 기록했다.

11월 13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34기 SK엔크린배 명인전 도전5번기 제2국에서 명인 이창호 9단이 도전자 조훈현 9단을 꺾었다.(161수 끝, 흑불계승) 이로써 명인전 도전5번기는 1대1로 동점을 이루며 3번기 승부로 좁혀졌다.

한편, 이날 승리로 이창호 9단은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시에허 5단에게 패한 이후 연승 행진을 하며 컨디션을 되찾은 모습이다. 이창호 9단은 삼성화재배 8강 이후 김주호 4단(LG배 8강), 박영훈 4단(드림리그 주장전), 조한승 6단(LG정유배 결승2국)에, 이날 조훈현 9단까지 만만치 않은 상대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5연승 행진 중이다.

반면, 조훈현 9단은 11월 들어 3연패를 당하는 부진에 빠졌다. LG정유배 예선전에서 윤성현 8단에게, 드림리그에서 유창혁 9단에게 패한데 이어 이창호 9단에게 또다시 패한 것.
명인전에 앞서 열린 올해 두번의 사제지간 도전기(기성전, 왕위전)에서 연거푸 패한 조훈현 9단은 이날 동점을 허용함으로써 명인 타이틀 획득마저 쉽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지난 97년 제28기 명인전에서 이창호 9단의 6연승 행진을 저지한 바 있는 조훈현 9단이 다시 반격에 나설지, 아니면 이창호 9단이 2국을 승리한 기세로 3국까지 밀어붙일지 그 결과는 내달에 열릴 제3국에서 판가름나게 된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SK엔크린이 후원하는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이창호 9단이 1998년 명인 타이틀을 획득한 후 5년째 명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 명인전 본선대진표

도전기
승자
패자
결과
제1국
조훈현
이창호
163수 끝, 흑 불계승
제2국
이창호
조훈현
161수 끝, 흑 불계승
제3국
     
제4국
     
제5국
     

TYGEM / tygem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