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전
'송아지' 우승 놓고 격돌…조훈현 탈락
최철한, 원성진과 결승서 만나
2003-10-29 오후 5:47:16 입력
한편, 이날 패한 조훈현 9단은 전기 이 대회에서 송태곤 6단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친 데 이어 올해 역시 결승을 앞두고 신예기사에게 패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훈현 9단은 올해 들어 최철한 5단과 3번 만나(국수전, 기성전, 천원전) 모두 패하는 등 국내무대에서 최5단에게 번번히 발목을 잡혔다. 현재 최철한 5단은 올해 47승 9패 승률 84%로 승률 부문 1위, 다승 부문 2위를 달리며 최상을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상태. 원성진 5단 역시 39승 12패 승률 76%로 승률 부문 3위, 다승 부문 10위에 마크돼 있다. 원5단은 유독 세계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제8회 LG배 세계기왕전 4강에 진입해 있으며, 제5회 농심신라면배 대표선수이기도 하다. '송아지 삼총사'로 불리며 정상권을 위협했던 최철한, 원성진, 박영훈. 박영훈 4단은 이미 제6기 천원전 우승으로 정상에 오른 바 있는 만큼 이제 최철한 5과 원성진 5단이 정상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누구될까. 결승5번기 첫 대결은 11월 22일 시작된다. 신예기사들의 등용무대가 되고 있는 천원전은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1,300만원이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제8기 천원전 결승 진출자 약력
![]()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