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중국 스포츠 10대 미녀, 탕리 初단 내한
이세돌 9단과 반상 데이트
2003-12-10 오후 8:28:55 입력
|
중국 최고의 미녀기사로 알려진 탕리 초단이 바둑TV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 중 관심을 끄는 부분은 불패소년 이세돌 9단과 나누는 반상 데이트. LG배와 후지쯔배 우승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이세돌 9단에게 한 판 배운다는 사실에 마음이 들뜬 상태다. <탕리 초단 한국방문 일정> 12월 10일 입국, 서울 관광(촬영) **다음은 중국의 한 언론(網易體育)에 실린 소개기사 탕리는 6세 때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여 1998년 프로기사로 입단을 하였다. 어떻게 바둑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묻자, 약간은
쑥스러운 듯 이야기를 이어간다. 성격이 원래 명랑하고 쾌활한 그녀, 스스럼없이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기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기사는 마샤오춘과 유창혁, 조훈현이에요. 물론 그분들의 기풍이 맘에 드는 거구요. 콩지에 스타일의 바둑을 싫어해요.” 기자가 되고 싶은 그녀 2003년 9월 상해푸단대학 신문방송학과에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했다. 그녀의 장래희망은 ‘바둑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송기자이다. 정관장배 해설실에서 만난 탕리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유창혁” 2003. 3.13 新浪體育
신랑바둑(sina.com)의 요청으로 3월 11일 진행된 제1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의 결승 3국을 인터넷해설을 맡았던 탕리초단. 대국이 끝난 후, 한국기원의 요청으로 중국바둑계 제일미녀 탕리 초단의 온라인 인터뷰가 있었다. 질문: 한국에도 많은 바둑팬이 탕리 초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답: 알고 있어요. 대국이 있을 때, 한국기자분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질문: 좋아하는 한국기사는 누구인가요? 답: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유창혁 사범님이구요. 가장 존경하는 기사는 조훈현 사범님. 젊은 기사중에는 목진석 사범과 친한 편이죠. 질문: 제가 물은 건 가장 좋아하는 기사인데요? 답: 유창혁사범이요.( 옆에서 벌써 결혼했다는 말에 모두가 웃는다.) 질문: 언제 바둑을 배우기 시작했나요? 가정환경은? 고향은? 혈액형은? 생년월일은? 답: 6살 때 바둑을 배웠구요. 무남독녀에 충칭 사람이구, 혈액형은 잘 모르겠어요. 82년 7월27일 생입니다. 질문: 많은 사람들이 탕리 초단의 미모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신경 쓰는 편인지? 답: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질문: 바둑을 유일한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답: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앞으로 방송쪽에서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질문: 잊을 수 없는 대국? 답: 입단을 결정지었던 마지막 대국입니다. 운이 좋아서 이길 수 있었죠. 질문: 한국에서 객원기사 생활을 할 생각은 없는지? 답: 여러가지 조건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관심 있습니다. 질문: 한국팬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답: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사제공= 바둑TV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