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5단은
이날 패배로 2패를 기록하며 A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박지은 5단은 올해 초 벌어진 '제2회 정관장배' 결승에서 윤영선
4단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세계여자바둑퀸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그 후 천원, 여류명인, 전자랜드배 등 각종 예선에서 탈락했고 이날 대국에서도 패하는 등 기세가 한풀 꺾였다.
서로 물고 물리며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제9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백대현 5단이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할지 아니면 다른 기사에게 추격을 허용할지, A조 7국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백대현 5단 대 박정상 4단의 대결로 벌어진다.
만 25세·5단 이하의 기사만 참가할 수 있는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 본선 A·B조별 리그를 거친 후 조별 1위가 결승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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