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프로10걸전
'최강 신예를 가려라'
신예프로10걸전 개막…백대현, 김대용 승리
2004-02-06 오후 8:39:50 입력
'한국신예'가 '세계신예'. 12명의 최강 신예기사가 펼치는 뜨거운 혈전의 무대인 신예연 승최 강전이 개막 축포를 쏘았다. 2월 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에서 벌어진 백대현 5단 대 서건우 초단,
김대
용 2단 대 안영길 5단의
대결로 제8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이 개막되었다. 이번 제8기 SK가스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끝에 10
명
의 본선진출자를 가렸다.
예선1회전에서 LG배 세계 기왕전 4강 진출과 농심배 3연승에 빛나는 원성진 5단이 박승
현 3
단에게 패해 떨어졌고, 박영훈 5단
또한 삼성화재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서건우 초단에게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
다. 여성부에서는 최근 여류바둑의 지각변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가
나왔
다. 루이시대의 종지부를 찍은
두 장본인 '조혜연'과 '박지은'이 여성부에 배당된 두 장의 본선 티켓을 사이좋게 나누
어 가
진 것.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예선통과의 행운을 거머쥔 기사는 서건우 초
단, 진
시연 2단, 홍성지 2단,
김대용 2단, 박승현 3단, 박정상 4단, 조혜연 4단, 박지은 5단, 이희성 5단, 최철한 6
단, 10
명, 여기에 전기대회
2, 3위인 백대현 5단, 안영길 5단이 시드배정으로 합류, 총 12명 A·B조로 나뉘어 리그
전을
펼친다. 올해부터 본선대국자 12명이 겨루는 방식으로 바뀐 SK가스배 신예프로 10걸 전의 기전규모는 8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천만원, 신예 최강자의 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대된다. TYGEM/조성철 oohguy@tygem.co.kr ▲ 제8기 신예프로10걸전 A조 대진표
▲제8기 신예프로10걸전 B조 대진표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