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가
공동선두에 오르며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6월 2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이진 제38기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김주호 4단이
조훈현 9단을 꺾었다(135수 끝, 흑 불계승).
이로써 본선 리그는 5승 1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된 김주호 4단과 안조영 8단,
그리고 4승을 기록중인 이세돌 9단이 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세돌 9단이 현재로선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다. 조훈현 9단, 안조영 8단, 김주호 4단과의
대국을 남겨놓고 있는 이9단이 세 대국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7승으로 도전권을 획득하기 때문.
따라서 이세돌 9단과의 대국만을 남겨놓은 김주호 4단과 안조영 8단으로선 무조건 이9단을 잡아놓고 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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