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한국리그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범양건영 vs 보해…무승부

2004-05-31 오후 2:01:24 입력



▲보해와 범양건영 간의 주장전. 보해의 송태곤 7단(왼쪽)은 유창혁 9단에 반집승을 거둬, 팀을 위기에서 건져 올렸다. [사진= 바둑TV]

또 다시 나온 무승부!

2004 한국바둑리그 1라운드 제3경기는 개막경기인 제1경기와 마찬가지로 2 : 2 무승부로 대회를 마쳤다.

범양건영과 보해의 제3경기에서 먼저 웃은 쪽은 보해. 5월 27일 저녁 7시 한국기원 1층 바둑TV에서 경기 출발을 알린 4장전은, 보해의 백홍석 2단이 '된장바둑' 서봉수 9단을 흑 불계로 꺾으며, 보해 팀의 승리에 청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28일 벌어진 3장전과 29일 2장전에서 보해는 범양건영에 내리 패해, 역전패의 위기를 맞았다. 범양건영의 3장으로 나선 박정상 4단이 보해의 김명완 6단을 흑 불계로 꺾으며, 팀 전적을 1 : 1 원점승부로 만들어 놓은 데 힘입은 범양건영은 2장전에서도 윤준상 2단이 원성진 5단에 짜릿한 반집승을 거둠으로써, 팀이 역전 승리마저 노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범양건영의 손만 들어주지는 않았다. 팀의 최종 전적이 걸린 30일 열린 주장전에서 보해의 송태곤 7단이 유창혁 9단을 천금같은 반집 승부로 따돌리며, 종합전적 2 : 2 무승부로 제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결과를 놓고 보는 재미 하나. 두 팀은 4장전과 3장전에서 서로 불계로 승리를 주고받은 다음 이어진 2장전과 주장전에서도 반집 승부로 또다시 주고받아, 마치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을 연상케 했다. (아래 대진표 참조)

다음 1라운드 제4경기는 6월 3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파크랜드 대 제일화재의 4장전 대결로 시작된다. 주장 목진석 8단이 이끄는 파크랜드는 안조영 8단, 이영구 3단, 김환수 초단(2∼4장순)이 나오며, 제일화재는 박영훈 5단, 조한승 7단, 김주호 4단, 이홍렬 8단(주장∼4장)이 출전한다.

TYGEM/최진용

 


▲
2004 한국바둑리그 1라운드 제3경기 대진표
순번
승자
패자
결과
4장전
백홍석 2단(보해)
서봉수 9단(범양건영)
흑 불계승
3장전
박정상 4단(범양건영)
김명완 6단(보해)
흑 불계승
2장전
윤준상 2단(범양건영)
원성진 5단(보해)
백 반집승
주장전
송태곤 7단(보해)
유창혁 9단(범양건영)
백 반집승




TYGEM / tygem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