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게임의 주장 이세돌 9단(오른쪽)이 파크랜드 주장 목진석 8단과 복기를 하고
있다.
[사진= 바둑TV] |
한게임이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매일 저녁 7시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한게임 대 파크랜드의 대결로 벌어진
2004 한국바둑리그 4라운드 제1경기에서 한게임이 4 : 0의 퍼팩트 승리를 거두며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주장 이세돌 9단이 이끄는 한게임은 26일 벌어진 4장전에서 홍민표 3단이 김환수 초단에 극적인 반집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7일, 28일 이어진 3장전과 2장전에서도 한게임의 류재형 6단과 강동윤 2단이 각각 파크랜드의 이영구 3단과
안조영 8단을 불계로 물리치며 한게임은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미 승부가 가려진 가운데 29일 열린 주장전에서도 한게임의 이세돌 9단은 전혀 양보 없이 목진석 8단에 맞서
역시 불계로 항서를 받아냈다.
이날 승리로 한게임은 13승 3패, 승점 7점을 얻어내, 2위 범양건영을 승점 2점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반면
이날 패배로 파크랜드는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4라운드 제2경기는 9월 2일 목요일에 속개될 예정. 제2경기는 4위 피더하우스 vs 7위 제일화재의 대결로 펼쳐지며,
피더하우스에서는 유경민 4단이, 제일화재에서는 이홍렬 8단이 각각 4장으로 출전하게 된다.
다음 4라운드 제2경기는 9월 2일 목요일 4장전으로 시작한다. 이창호 9단이 이끄는 피더하우스에서는 유경민 4단이 나서며,
주장 박영훈 9단의 제일화재에서는 이홍렬 8단이 선수로 출전한다.
TYGEM/최진용
▲2004 한국바둑리그 4라운드 제1경기 대진표
순번 |
승자 |
패자 |
결과 |
| 4장전(8/26) |
홍민표 3단(한게임) |
김환수 초단(파크랜드) |
백 반집승 |
| 3장전(8/27) |
류재형 6단(한게임) |
이영구 3단(파크랜드) |
흑 불계승 |
| 2장전(8/28) |
강동윤 2단(한게임) |
안조영 8단(파크랜드) |
백 불계승 |
| 주장전(8/29) |
이세돌 9단(한게임) |
목진석 8단(파크랜드) |
흑 불계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