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김동희, '저도 결선 진출했어요'
이희성 꺾고 2연승 기록해
2004-09-24 오후 6:10:53 입력
김동희가 결선진출에 성공했다. 9월 2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5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 김동희 초단이 이희성 5단을 물리쳐 종합전적 2연승으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221수 끝, 흑 불계승). 김동희 초단은 지난해 입단했고, 올해 신예연승최강전 본선에 오른 것이 성적의 전부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강적' 원성진 5단을 꺾은 데 이어, 얼마 전 끝난 제4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희성 5단마저 누르며 작은 파란을 일으켰다. 김동희 초단이 앞으로 몇 승을 더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입단 10년차 이하 기사만 참가할 수 있는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2연승 이상 거두면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 우승자는 한·중
신인왕전에 출전해 '통합 신인왕' 자리를 놓고 겨룬다. ■제15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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