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조남철 9단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바둑ch에서 만들 예정
2004-10-21 오후 1:21:10 입력
| 한국바둑의
개척자 조남철 9단(사진)의 생애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10월 6일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2004년 방송채널사업자 콘텐츠 제작비 지원 사업에 바둑ch의 「세계를 제패한 한국바둑, 선구자 조남철」 다큐멘터리 기획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것. 케이블 및 위성방송 송출사를 상대로 한 이번 2004 방송위원회 콘텐츠 지원사업은 총 29억 8,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4, 15일 이틀간 접수를 받았다.
한국바둑의 산 역사인 조남철 9단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일은 한국 현대바둑사를 조명하는 뜻 깊은 일로, 바둑계에서는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분위기. 특히 조남철 9단의 개인 회고록이 10월 중 출간을 앞두고 있어 조남철 9단과 한국 현대바둑사 초창기 사건들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은 크게 고조될 전망이다. 국내 프로기사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바둑사를 통찰해보는 최초의 본격 다큐멘터리물로 기록될 「세계를 제패한 한국바둑, 선구자 조남철」은 10월 중순 촬영을 시작, 바둑ch 개국 1주년 특집으로 내년 1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선정작 「세계를 제패한 …」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바둑ch의 최지환 제작부장은 “조남철
선생의 다큐 제작은 언젠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수기획안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한국바둑의 개척자이신 선생의
다큐는 우리 바둑사의 뿌리를 찾고 역사를 복각하는 사업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제작에 임해야 하느니만큼 어깨가 무겁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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