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프로10걸전
안영길, 군대에서도 바둑 생각~
박지은도 1승 거둬
2005-02-14 오후 6:18:44 입력
2월 14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9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본선 A조의 안영길 5단이 이현욱 5단을 눌렀다(193수 끝, 흑 불계승). 안영길 5단은 지난해 대회와 마찬가지로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나와 대국에 임했다. 이날 승리한 안5단은 휴가를 이용해 2판의 대국을 더 하게 된다. 15, 16일 조혜연 5단, 윤준상 3단과 3일 연속으로 대국을 하게 되는 것.
한편 같은 날 나란히 벌어진 B조의 박지은 5단 대 고근태 2단의 대국에선 박5단이 백 8집반승을 거뒀다(291수 끝, 백 8집반승). 다음날인 15일에는 본선 A조의 안영길 5단과 조혜연 5단이 본선 B조의 김대용 2단과 진동규 초단이 맞붙을 예정이다. 만25세, 5단 이하의 기사만 참가할 수 있는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 본선 A·B조별 리그를
거친 후 조별 1위가 결승3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 A조 대진표
■ B조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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