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
최철한, '흑만 잡고 싶어~'
도전1국에서 이창호 꺾어
2005-01-10 오후 7:27:26 입력
앞으로도 흑번 필승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1월 10일 한국기원 4층 특별 대국실에서 벌어진 제48기 국수전 결승5번기 제1국에서 최철한 9단이 이창호 9단을 꺾고 1승을 선점하며, 타이틀 방어에 시동을 걸었다(149수 끝, 흑 불계승). 지난해에 이어 국수전 결승의 흑번 필승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이날 승리한 최철한 9단은 이창호 9단에게 총 상대전적에서 8승 8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2004년 한해 상대전적만 살펴보면 최9단이 7승 5패로 2승이나 앞서 있다. 최철한 9단이 1승을 더 거두며 국수 수성에 8부 능선을 점령할 수 있을까. 이창호 9단이 분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2월경 열릴 예정인 국수전 도전2국에서 과연 누가 승리를 얻을 것인가. 국내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수전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3천 3백만원. ................................................................................................................................................
■ 제48기 국수전 도전5번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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