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전
옥득진! 이창호와 대결 성사!
원성진 누르고 도전자로 나서
2005-05-31 오후 5:35:30 입력
옥득진이 과연 '옥을 문 용'으로 승천하려나? 욱일승천의 기세가 눈부시다. 5월의 마지막 날 한국기원 4층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39기 KT배 왕위전 도전자 결정전에서 옥득진 2단이 원성진 6단을 144만에 불계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옥2단은 현 왕위 이창호 9단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옥득진 2단의 '대단한 도전장'은 이렇게 이뤄졌다. 옥2단은 4월 달부터 최고의 상승세를 달렸다. 4월 1일 왕위전 예선1회전을 시작으로 5월 마지막 날까지 총 15판을 소화하며 12승 3패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왕위전 도전기에서 만날 옥득진 2단과 이창호 9단은 이제까지 한번도 공식 대국을 한 적이 없다. 새로운 대국 방식으로 출발한 왕위전에 나타난 신선한 이름 옥득진. 생애 첫 도전자에 오른 옥득진 2단이 과연 최강 이창호 9단에 얼마만큼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인지. 대회 우승상금은 4,5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1,800만원이다. ■ 제39기 KT배 왕위전 통합토너먼트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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