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넷마블, 2위로 정규시즌 마무리!
12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시작
2005-11-21 오전 10:14:19 입력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 7라운드 4경기에서 넷마블과 피망바둑이 2대2로 동률을 이루며 넷마블은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날 넷마블과 2대2 동률을 기록했지만 피망바둑은 5위에 그쳐 포스트시즌에 아쉽게 진출하지 못했다. 넷마블은 2005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두 팀간의 대결에서 4대0 승리를 거두면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피망바둑에게 4장전과 주장전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 정규리그 총 전적에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의 결과에 따라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정규리그 순위는 1위 신성건설, 2위 넷마블, 3위 보해, 4위 한게임, 5위 피망바둑, 6위 제일화재, 7위 파크랜드, 8위 범양건영으로 결정 났다.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를 뽑자면 단연코 신성건설의 주장 박영훈. 박영훈은 주장리그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의 가장 유력한 후보다. 그 외에도 기자단과 네티즌의 투표로 결정될 포지션 별 베스트4 부문에서도 수상이 확실시 되고 있고, 팀을 승리로 이끌 경우 시즌 MVP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그 외에도 베스트4는 2장에서는 넷마블 조한승(5승2패), 3장은 넷마블 이영구(6승1패), 4장은 한게임 이정우(6승1패)가 유력하다.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될 포스트 시즌은 총 3경기다. 4위의 한게임과 3위 보해의 승자가 2위인 넷마블과 경기를 치르고 그 승자가 1위 신성건설과 챔피언 결정전을 갖게 된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2대2 동률이 나올 경우 주장전 재대국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포스트 시즌 첫 경기를 벌일 한게임과 보해는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만나 보해가 3대1로 승리한 바 있다. 과연 2005 시즌 한국바둑리그 최고의 팀은 어느 팀이 될 지. 세계최고의 프로바둑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 포스트 시즌은 12월 1일부터 목~일요일 저녁 8시에 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대회 우승상금은 지난해 1억보다 증액된 1억 5천만원, 준우승은 1억원이다. (기사-바둑TV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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