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삼국지
막바지로 들어선 삼국지 대표선수 선발!
엠게임 허영호, 이상훈(대), 이상훈(소) 대표팀 합류
2005-09-27 오전 10:44:04 입력
두 이상훈이 나란히 엠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 9월 26일 한국기원 4층 인터넷 대국실에서 벌어진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 엠게임 예선결승에서 허영호 4단이 이영구 4단을, 이상훈(대) 8단이 강동윤 3단을, 이상훈(소) 5단이 이영신 4단을 각각 누르고 엠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후 4시에 먼저 벌어진 허영호 4단 대 이영구 4단전은 허4단의 백불계승으로 약 1시간여만에 끝났다. 6시에 벌어진 이상훈 8단 대 강동윤 3단의 대결은 이상훈 8단의 승리. 강동윤 3단은 최근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우승, 농심신라면배 한국팀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등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날 이상훈 8단에게 지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벌어진 이상훈 5단 대 이영신 4단의 대국에서는 유일하게 남은 여성기사 이영신 4단에게 관심이 쏠렸으나 이상훈 5단은 325수만에 흑 5집반승을 거뒀다. 이날 이상훈 8단, 이상훈 5단, 허영호 4단이 엠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엠게임 대표선수들은 총6명이 가려진 셈. 시드를 받은 이창호 9단과 목진석 9단, 예선을 통해서 올라온 손근기 2단이 그들. 나머지 한 자리는 김주호 6단 대 김만수 6단의 대국에서 이긴 기사 차지하게 된다. 타이젬과 사이버오로는 대표선수들이 모두 선발됐다. 과연 인터넷 바둑을 이끌어가고 있는 타이젬, 엠게임, 사이버오로의 대표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타이젬, 사이버오로, 엠게임이 후원하는 2005 마스터스 삼국지는 각사를 대표하는 7명의 선수들이 농심배와 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단체전이다. 총규모는 1억 5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자세한 대회 요강과 일정은 여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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