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우동하, 아마대회2관왕 올라!
포천시바둑협회 주최로 열린 오성과한음배 최강부 결승전서
2005-11-28 오후 7:33:07 입력
국무총리배서 우승한 우동하 씨가 오성과한음배에서 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1월 26, 27일 이틀에 걸쳐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오성과한음배에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아마강자 700여명이 출전해 아마최강부에서 유치부에 이르기까지 16개부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었다. 실력자들이 밀집된 아마최강부에서는 연구생 출신의 우동하(86년생) 씨가 안병운 씨를 물리치고 3회 대회 최강자 자리에 앉았다. 우승한 우동하 씨는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다. 장차 우리나라 바둑계를 이끌어갈 어린이최강부에서는 소훈섭(목동초6) 군이 남명환(강선초6) 군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홍일점 여성부에서는 이영희 씨가 김전미 씨와 결승전을 벌인 뒤 우승했다. 또한 3명이 한팀을 이뤄 벌인 단체전에서는 결승전에서 포천동 팀이 포천시청 팀을 이기고 1위에 올랐다. 그 밖에도 다양한 부로 나누어 대회를 치른 다음 시상을 가졌다. 99년에 포천군민바둑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3년전부터 지역바둑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전국규모 아마대회로 발전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이번 대회에 특별 초청 받은 유창혁 9단이 최강부 결승전을 해설해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둑팬들의 흥을 돋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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