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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프로10걸전

과연 신예최강은 누가 될 것인가?

제10기 신예프로10걸전 본선 개막

2005-12-28 오후 6:44:56 입력


▲ [자료사진] 제9기 대회에서 강동윤 4단(왼쪽)과 고근태 3단이 결승전을 치른 바 있다. 강4단이 결승 1,2국을 모두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진동규 2단이 김환수 2단을 누르며 신예프로10걸전 개막을 알렸다.

12월 28일 오후 2시, SKY 바둑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0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본선 B조 리그전에서 진동규 2단이 김환수 2단을 누르면서 대회시작을 전했다(247수 끝, 흑 불계승).

이번대회부터 현대 감각에 맞춰 속기전으로 대회 방식을 바꾸었다. 각3시간 초읽기 60초 5번이었던 제한시간을 각20분 초읽기 40초 3회로 파격적으로 줄였고, 전기대회 우승과 준우승에게 주었던 시드도 우승자에게 졸업장을 주어 다음대회부터 참가하지 못하게 하여 준우승과 3위가 시드를 받게 했다.

지난대회 준우승을 한 고근태 4단과 3위를 한 박지은 6단이 이번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셈. 하지만 박지은 6단은 지난 대회 도중 5단에서 6단으로 승단, 5단 이하까지 참가 자격하는 자격에서 벗어나 이번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 이로인해 4위였던 윤준상 4단이 고근태 4단과 함께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행운을 잡았다.

한편 A조에는 천원등극에 빛나는 고근태 4단이 버티고 있고 정관장배에서 중국의 왕샹윈 초단의 연승행진을 막아낸 이민진 4단이 있다. 이에 기성전에서 조훈현 9단을 물리치며 상승세를 탄 백홍석 4단과 떠오르는 신예 손근기,김기용,온소진 2단이 포진해있다.

B조에는 지난대회 4위 윤준상 4단과 2005바둑 마스터즈 제왕에서 우승한 이영구 4단, 여왕 준우승자 김혜민 3단을 비롯해 지난대회 6위를 차지한 진동규 2단, 원익배에서 처음 본선에 진출했던 김환수 2단, 신인왕전에서 박영훈 9단을 상대로 대단한 활약을 했던 김동희 초단이 같은 배를 타게 되었다.

만25세 이하, 5단 이하의 기사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은 총 12명의 신예기사들이 A,B 두개조로 나눠 양대리그를 벌인 후, 각 조 동순위자끼리 대국해 최종 1위에서 10위까지 랭킹을 선정한다. 제한시간 각20분 초읽기 40초 3회로 우승상금은 1천만원.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고, SK가스에서 후원한다.



■
제10기 신예프로10걸전 A조 대진표

A조
고근태
이민진
백홍석
손근기
김기용
온소진
결과
고근태
-
이민진
-
백홍석
-
손근기
-
김기용
-
온소진
-



■
제10기 신예프로10걸전 B조 대진표

B조
윤준상
이영구
김혜민
진동규
김환수
김동희
결과
윤준상
-
이영구
-
김혜민
-
진동규
-
O
1승
김환수
X
-
1패
김동희
-



TYGEM / 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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