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배
반상 올스타전! 영남일보배 개막!
대구 인터불고팔공 호텔에서 전야제 열려
2005-10-28 오후 11:27:10 입력
반상의 올스타전! 제1회 영남일보배 프로최고수전 대진표가 확정됐다. 10월 28일 저녁6시 대구 인터불고팔공 호텔에서 제1회 영남일보배 프로최고수전 전야제 및 대진 추첨식이 대구 지역 명사들 및 바둑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졌다. 영남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출범한 이 대회는 ‘반상의 올스타전'을 지향하는 이색기전. 프로최고수전이라는 명칭답게 이창호 9단, 이세돌9단, 박영훈 9단, 조한승 8단이 성적순으로 출전하며, 주최사의 초청으로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 하찬석 9단, 박지은 6단이 출전했다. 국내 랭킹 2위인 최철한 9단은 병역의무에 따른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에 입소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대진 추첨은 미리 편성되어 있는 상위 랭커를 제외하고 나머지 초청된 기사들의 추첨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이창호-유창혁, 이세돌-박지은, 박영훈-조훈현, 조한승-하찬석 전으로 결정됐다. 초일류 기사들과 바둑애호가들이 추천한 인기 프로기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기전인 이번 대회는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바둑 발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벌어진 명사초청 대국과 전야제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대회 방식은 각자 20분,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속기전으로 오전 10시와 오후3시 대국을 통해 하루 만에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스피드 기전. 우승상금은 2천5백만원이며, 준우승자에게는 8백만원이 주어진다.
(기사-한국기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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