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배
송태곤, 원익배 4강에 가다
이창호도 8강에 마지막으로 합류
2005-10-27 오후 5:38:44 입력
송태곤 7단이 원익배 4강 자리를 꿰찼다. 또한 마지막으로 남은 8강 자리는 이창호 9단이 차지했다. 10월 27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오후 4시에 벌어진 제1회 원익배 십단전 본선8강전에서 송태곤 7단이 김환수 2단을 물리치고 4강에 두번째로 올랐다. 가장 먼저 4강 진출한 선수는 최철한 9단. 송태곤 7단은 원년대회 결승 진출을 차지하기 위해 이세돌-박영훈 승자와 준결승전을 벌여야 한다. 이 대국보다 3시간 전에 벌어진 16강전에서는 이창호 9단이 강동윤 4단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두었다. 강4단은 올해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이영구 4단을 꺾고 우승하는 등 신예강호로써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이창호 9단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이창호 9단은 스승 조훈현 9단을 이기고 올라온 홍성지 4단과 차후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여기서 이긴 선수가 최철한 9단과 결승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제1회 원익배 십단전은 한국기원에 소속된 모든 프로기사가 출전할 수 있으며,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주)원익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10분 제한기전에 40초 초읽기 3회를 갖고 두는 속기기전으로 대회 총규모는 2억 2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2천 5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결승은 3번기로 벌어진다. ■ 제1회 원익배 십단전 본선 32강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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