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한국바둑을 한눈에 본다!
현대바둑60주년 바둑문화유산 전시회 개최
2005-12-06 오후 5:41:22 입력
현대바둑60주년! 한국바둑의 발전을 한눈에 본다! 12월 6일 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한국기원은 바둑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후 3시에 문을 연 전시회에는 초창기 한국기원 설립 공로자 이학진 선생, 소설가 김성동 선생, 일본 명인전 아키야마 관전필자, 김기춘 국회의원, 바둑서지학자 안영이 선생, 한국기원 상임이사 조훈현 국수 등 2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조건호 한국기원 부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한화갑 한국기원 총재와 허동수 이사장을 대신해 기념사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한국바둑이 보급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인데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눈으로 우리나라 바둑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바둑이 갖고 있는 깊고 그윽한 맛을 이곳에 와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원 상임이사 겸 프로기사 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이 60주년을 맞아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한국바둑이 많이 발전해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한국기원에서 좀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장에는 바둑문화유산 안영이 콜렉션, 바둑 서적 전시, 바둑 공예품, 바둑그림, 바둑만화, 바둑엽서, 바둑대회 포스터, 바둑행사티켓 등 바둑문화의 모든 것이 진열되어 있다. 한국 현대바둑 사진전과 한국바둑 60년 영상전도 함께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귀화의 바둑 닥종이인형전도 함께 열리기도. 한국바둑60주년 바둑문화유산 전시회는 11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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