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올해 마지막으로 입단한 권형진 군!
3자 동률재대국을 벌인 끝에
2005-12-05 오후 1:03:13 입력
| 권형진 군이 올해 마지막으로
프로에 입문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주말(12월 3일)에 비교적 순조롭게 입단한 배준희 군과 달리, 권형진 군은 김상윤·김현찬 군과 더불어 공동2위에 올라 '3자 동률재대국'까지 가는 치열함을 보였다. 동률을 이룬 세 선수는 4일 리그전으로 재대국을 가져, 권형진 군이 2승을 거두면서 입단을 확정지었다. 입단한 권형진 군은 90년생으로 충암고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로써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12명이 벌인 제103회 입단대회 본선리그전에서 배준희 군은 9승 2패의 성적으로 단독 1위에 올라 입단행 직행 열차에 올라탔고, 권형진 군은 8승3패로 3자 동률을 이뤄 4일 재대국을 벌인 끝에 수졸(守拙, 초단의 별칭)의 관문을 뚫었다. 권형진 군의 입단으로 (재)한국기원 프로기사수는 총 208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로 입단한 두 프로에 대한 소개는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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