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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전 10시 한상열 (재)한국기원 신임 사무총장의 취임식이 홍익동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신임 한상열(韓相烈) 총장은 지난 3월 28일 타계한 임선근 전임 총장의 뒤를 이어 향후 한국기원의 행정과 살림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한상열 신임 사무총장은 1948년 전북 부안 태생으로 1969년에 입단, 1999년에 5단으로 승단한 전문기사.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기원 전문기사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재임 기간 중 전문기사들의 복지 향상과 권리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원만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전문기사들의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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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 신임 총장은 지난 2003년부터 한국기원 상임이사직을 맡아 오고 있기도 하다.
(기사 -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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