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특별한 만남, 특별한 경험!
82년 개띠 프로기사들이 드리는 새해인사
2005-12-30 오후 6:0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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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놀이동산에서 만난 82년 개띠 프로기사들의 한결같은 소감은 특별한
만남, 특별한 경험이었다. 병술년 개띠해를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은 이들, 타이젬에서 특별 기획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방송인 미녀 프로기사 한해원 2단에게 먼저 취지를 밝힌 뒤 섭외를 했더니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쾌히 승낙했다. 한술 더떠 동갑내기 개띠들한테 직접 연락을 취하기까지 하며 이번 기획 프로그램에 발벗고 나서 주었으니. 그 결과 느닷없이 연락을 했는데도 82년 개띠 프로기사 9명 중에서 5명이나 나와주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한해원 2단 자신도 내심 이런 프로그램을 가졌으면 했다고 하니, 이심전심이었나 보다. 12월 28일, 미리 정한 한 놀이공원에서 오전11시부터 만나 저녁 6시까지, 7시간 정도를 함께 하면서 다리 품도 많이 팔았다. 그럼에도 조한승 8단, 이희성 6단, 옥득진 3단, 한해원 2단, 서중휘 초단은 힘들다는 내색을 하지 않고 즐겁게 한나절을 함께 했다. 놀이동산에서 바둑팬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프로그램을 만들기는 참여한 프로기사뿐 아니라 바둑계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치열한 '사각의 링'에서 잠시 벗어나 82년 개띠 프로기사들이 새해 벽두 인사를 사진과 함께 올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는 12월 31일부터 옥득진 3단, 한해원 2단, 이희성 6단, 조한승 8단,
서중휘 초단 순으로 하루에 한명씩 동영상과 더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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