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철한 9단(왼쪽)과 박영훈 9단이 대국이 끝나고 복기를 하고 있다. [사진-바둑TV] | 최철한이 입신최강에 도전한다. 2월 18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7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4강에서 최철한 9단이 박영훈 9단에게 263수만에 백 1집반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은 국내랭킹 상위를 다투는 기사이기 때문에 이번 대결이 큰 관심을 끌었다. 게다가 이날 대국이 두 기사는 2006년 첫 대결이다. 2005년 대결 결과만 보더라도 박9단이 최9단에게 7승을 최9단은 박9단에게 3승을 거뒀다. 국내,국제에서 활약하는 최9단이지만 박영훈 9단에게는 좋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것. 하지만 최철한 9단은 박영훈 9단과의 2006년 첫 대결 입신최강전에서 승전보를 알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최철한 9단과 입신 최강을 놓고 대결을 벌일 선수는 누가 될는지. 윤성현 9단과 이세돌 9단의 대국 결과는 2월 20일에 밝혀진다. 바둑TV에서 주최하고 동서식품에서 후원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속기기전으로 제한시간 각 20분, 초읽기 40초 1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2천만원, 준우승은 8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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