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와 윤혁이 본선 첫 대국에서 승전보를 알렸다.
3월 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는 제3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본선 32강 두 판이 벌어졌다. 이날 대국에서 루이 9단은
서무상 6단을 상대로 212수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윤혁 4단은 하호정 2단에게 155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루이 9단은 지난해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대회에서는 주작부 우승을 차지하며 여세를 몰아 본선 첫
판에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룩했다.
윤혁 4단은 청룡부 8강에 오르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이날 열린 32강에서 승리했다. 이날 이긴 두 기사는 16강에서 맞붙게
된다.
이제 두 자리가 채워졌다. 16강에 남은 14자리는 어떤 기사들이 차지 할 것인지.
전자랜드에서 후원하는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은 제한시간 각자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는 속기전이다. 우승상금은 4천만원,
준우승은 1천 5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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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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