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 바둑공원 조성 추진위원회 창립총회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 바둑의 메카, 바둑의 뿌리 부안이 뜬다.
3월 22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는 부안 바둑공원 조성 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많은 바둑계 인사와 부안군 바둑공원 조성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뜻을 같이 했다.
 ▲ 김석성 추진위원회 부회장 | | 김석성 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부안군으로부터 구상되고 추진되어 온 바둑공원 조성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일부 부안의 뜻있는 분들과 바둑 문화계 인사들과 논의해 추진위원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배 추진위원회장과 김종규 부안군수는 조남철 국수의 자택을 방문해 조남철 기념관 건립을 이야기하고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지원해 주겠다는 확답을 조남철 국수로부터 받았다고 했다.
|  ▲ 김진배 추진위원회장 | | 전 국회의원을 지낸 김진배 추진위원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줄포면 주민들과 강현욱 전북지사, 김종규 부안군수 그리고 조남철, 김인, 조훈현, 이창호 국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조남철 국수의 고향인 부안에 바둑공원이 설립되고 있는 지금 병마와 싸우고 있는 조남철 국수의 쾌유를 빌며 바둑을 프로축구나 야구 못지않게 대중의 관심속에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 부안 바둑공원 조성 추진위원회의 창립으로 바둑공원 조성사업은 활기를 띠게 되었다.
현재 부안군은 "바둑의 뿌리 부안" , "바둑의 메카 부안"이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470억 규모로 2만3천여평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지난 9일에는 바둑공원 기공식을 거행했으며 공원 안에 조남철 기념관과 숙박시설도 설립할 계획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교통에 볼거리도 많아 관광지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군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8번의 국내외 바둑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조남철 국수배 전국 어린이 바둑 선수권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