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바둑을 총평 해본다면. 중반에 상변에서 어려운 모양이 있었다. 대마 사활이 걸린 싸움이었는데 안조영 9단이 강하게 잡으러 왔으면 살릴 자신이 없었다. 안조영 9단이 너무 쉽게 살려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얼마전 후지쯔배에서 좋은성적을 내고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다. 오늘(13일) 컨디션은 괜찮았는가. 어제도 하루 쉬었고 컨디션은 괜찮았다.
- 후지쯔배 8강에서 고근태 5단과 유창혁 9단을 꺾고 올라온 저우허양 9단과 붙게된다. 복수 할 자신 있는가. 요즘 한국이 세계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 개인적으로 나 또한 세계대회 8강에 오랜만에 올라왔다. 반드시 이겨서 우승까지 하고 싶다.
- 내일(14일) 한국바둑리그 개막식이다. 지난해 11연승 무패행진으로 MVP에도 올랐는데 올해도 자신있는가. 지난해 너무 잘해서 이번해는 부담된다. (기자-어느정도 승률을 예상하는가.) 한 50%정도. 하하(웃음).
- 올해 목표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최근 세계대회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LG배나 삼성화재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일단은 현재 8강에 오른 후지쯔배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