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
최철한, 국내에서 힘낸다
윤준상 꺾고 8강 진출
2006-05-18 오후 4:50:31 입력
| 최철한이 일곱 번째로 8강 진출했다. 5월 1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3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16강에서 최철한 9단이 윤준상 4단을 상대로 150수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최철한 9단은 15일 LG배 세계기왕전 32강에서 천야오예 5단에게 져 탈락했다. 그러나 3일 뒤 열린 왕중왕전에서 1승을 거둔 것. 비록 세계대회에서 떨어졌지만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다음 대국은 오는 22일 최규병 9단 대 이세돌 9단의 대결로 치러진다. 승자는 최철한 9단과 대국을 벌인다. 전자랜드에서 후원하는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은 제한시간 각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는 속기기전이다. 우승상금은 4천만원, 준우승은 1천5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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