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
이세돌·최철한 탈락…흥미로운 국수전
원성진·진시영·이희성·윤준상 8강 올라
2006-06-15 오후 5:56:48 입력
| 예측 할 수 없는 경기 결과. 이창호에게 도전할 선수는? 6월 1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제50기 국수전 본선 1회전 8판 중 나머지 4판의 대국이 동시에 열렸다. 대국 결과 원성진 7단, 진시영 2단, 이희성 6단, 윤준상 4단이 각각 이세돌 9단, 김효곤 4단, 최철한 9단, 박정상 6단 등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날 국수전은 예측 할 수 없는 경기 결과를 낳았다. 우승후보인 이세돌·최철한 9단이 동시에 탈락한 것. 특히 최철한 9단의 탈락은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국수전에서 이창호 9단을 꺾으며 이9단의 아성을 무너뜨렸던 최9단이 결승 문턱에 오르지 못하고 일찌감치 탈락하고 만 것. 게다가 국수전은 올해부터 패자부활전이 사라져 이제 부활을 꿈꿀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날 져 탈락한 기사들도 마찬가지. 국수전 16강은 모두 끝났다. 국수전 8강은 윤혁 4단 대 이희성 6단, 윤준상 4단 대 진시영 2단, 원성진 7단 대 이상훈 9단, 윤현석 9단 대 박영훈 9단의 대결로 벌어진다. 어떤 선수가 현 국수 이창호 9단에게 도전장을 내밀 것인지. 제50기 국수전은 기아자동차에서 후원하며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4천만원, 준우승은 1천5백만원이다. ■ 제50기 국수전 본선 16강 대국결과
■ 제50기 국수전 본선 대진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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