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
서봉수, 19년만에 다시 찾은 국수
조훈현 9단 상대로 불계승 거둬
2006-06-08 오후 4:35:41 입력
서봉수가 18년만에 벌인 설욕전에서 승리했다. 6월 8일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국수전 50기 기념 역대국수 초청대국 결승전이 벌어졌다. 서봉수 9단이 조훈현 9단을 상대로 200수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우리나라 최고 명예 국수자리에 올랐다. 5월 22일 동아일보사에서 벌어진 국수전 50기 기념 역대국수 초청대국에서 조훈현 9단은 윤기현 9단과 제자 이창호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서봉수 9단은 하찬석 9단과 루이 9단을 차례로 이겨 18년만의 재회를 성사시켰다. 이 들의 국수전 역사는 다음과 같다. 1980년 국수전 24기부터 1988년 32기까지 9년동안 국수전 결승에서 대결을 벌였고, 총 9번 중 조훈현 9단은 30기와 31기 단 2회만 서봉수 9단에게 내주고 7번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이 진정한 국수임을 증명했다. ■ 국수전 50기 기념 역대국수 초청대국 대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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