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전 출범
오는 12일부터 예선전 치러
2007-02-07 오후 3:43:13 입력 / 2007-03-19 오후 4:24:20 수정
| 여류기사와 시니어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2월 12일부터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이 시작된다. 이 대회는 농심신라면배와 같은 연승전 방식으로12명 단체전으로 펼쳐진다. 예선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며 본선은 3월부터 벌어질 예정이다. 2월 7일 한국기원은 각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이 대회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기원 양형모 홍보팀장은 지지옥션배는 사랑의 대회임을 강조하며 "여류기사와 시니어간의 사랑이 아니라 바둑판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대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국내에는 신예기전, 시니어기전, 여류기전 등이 있지만 여류기사와 시니어로만 제한한 기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백홍석 5단, 윤준상 5단 등 많은 신예기사들은 본격기전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여류기사와 시니어기사들의 이름을 좀 처럼 찾아 보기 힘들다. 이런 이유때문에 새로 창설된 지지옥션배는 여류기사와 시니어기사들에게 그동안 숨겨놓았던 끼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도록 배려한 대회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예선은 2월 12일부터 치러지며 여류기사와 시니어기사 각 8명을 선발하게 된다. 본선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동안 진행되며 시드자 4명과 예선통과자 8명을 합쳐 총 12명이 단체 연승전을 벌이게 된다. 우승상금은 5천 5백만원이고 3연승부터 연승상금 2백만원이 주어진다. 이 대회는 경매 투자정보 회사인 지지옥션(www.ggi.co.kr)에서 후원한다. 지지옥션은 투자정보 선두 기업으로 경매진행물건, 경매예정물건 정보제공, 공매물건, 컨설팅, 경락잔금대출 서비스, 공동투자사업, 경매방성, 공매대행 서비스 등, 경매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기원은 지지옥션의 특성을 살려 본선 이상 전 대국의 바둑판(대회명 및 대국자의 친필사인 기입)을 경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성금으로 기증한다고 밝혔다. ☞ 제1기 지지옥션배 예선 대진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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