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이세돌 '철한아! 제대로 한번 붙자'
온소진 꺾고 6승무패, 리그 선두 올라
2006-09-22 오후 5:53:44 입력
이세돌은 이날 승리로 6승무패를 달려 도전권 쟁취를 눈앞에 뒀다. 이창호와의 대국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창호는 이미 1패를 했다. 만일 이창호에게 져 동률이 나오더라도 재대국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회는 남아있다. 2004년에 입단해 입단하지 일년도 되지 않아 좋은 성적을 거둬 초단돌풍의 선두에 섰던 온소진은 첫 대면을 한 이세돌에게 져 고개를 떨궜다. 아직 리그전은 두판이 남았다. 남은 것은 이창호·박영훈과의 대결. 두 대국에서 이기든 지든 이번 GS칼텍스배는 '신예 강자' 온소진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세돌이 과연 이창호와 대국에서 승리해 최철한과 도전기에서 만날 수 있을까.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하는 GS칼텍스배의 총 규모는 2억8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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