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백홍석이 십단을 향한 거침없는 출발을 보였다.
10월 25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기 원익배 십단전 본선 1회전에서 백홍석 5단과 이세돌 9단이 각각 박지은 6단과 양재호 9단을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세돌 9단의 승리를 끝으로 십단전 1회전이 모두 끝나고 이제는 2회전에 접어들게 됐다. 1회전을 통과한 기사는 총 20명이며 나머지 4명은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 송태곤 8단이며 이들은 전기대회 4강 진출자다. 또한 이세돌 9단, 박정상 9단, 조혜연 7단은 후원사 지명시드자로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선 1회전부터 출전했다.
원익배 십단전은 한국기원, 바둑TV가 공동주최하고 (주)원익에서 후원한다. 우승자는 2천 5백만원, 준우승자는 1천만원을 상금으로 받게된다. 제3기부터는 후원사 지명 시드자가 1명으로 줄어든다. 흑백은 돌을 뒤어서 맞춘 사람이 선택한다.
| ■ 제2기 원익배 십단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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