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연승최강전
박정상, 신예기전 통합 석권
윤준상 상대로 2대0으로 물리쳐
2006-08-21 오후 7:07:59 입력
박정상이 신예 정상에 등극했다. 8월 21일 오후 4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결승 제2국이 벌어졌다. 박정상 9단과 윤준상 4단의 대결에서 먼저 1승을 거둔 박정상 9단이 197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며 2대0으로 윤준상 4단을 물리치고 신예기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9단은 2004년 신예프로10걸전에서 안영길 5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이세돌 9단과 강동윤 5단에 이어 세 번째로 신예기전을 모두 석권한 기사로 기록됐다. 박정상 9단이 7월 3일 저우허양 9단을 꺾고 한국에 올해 첫 세계대회 우승컵을 선물했다. 그 뒤 40여일만에 신예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 기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박9단은 오는 24일 도요타덴소배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만 25세이하의 프로기사가 출전하는 제한기전으로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7백만원이다. 박정상 9단은 승단 및 우승으로 다음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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