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여류기성전

김세실, 생애 첫 결승 진출

루이와 결승에서 맞붙어

2006-11-15 오후 6:14:45 입력


▲ 김세실 2단은 이다혜 3단을 꺾고 입단 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세실과 루이가 여류기성 타이틀 쟁탈전을 벌인다.

11월 15일 전북 부안 예술회관에서 벌어진 제1기 여류기성전 준결승전에서 루이 9단은 이하진 2단을, 김세실 2단은 이다혜 3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초대기성 자리를 놓고 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김세실 2단은 2003년에 입단한 뒤 여류기전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게다가 올해 처음 만들어진 여류기성전에서 얻은 결과여서 우승 욕심이 다른기전보다 더할 것이다. 김세실 2단은 "초반 하변에서 무리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중앙 세력이 생겨 괜찮았다. 특별히 세력전으로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세력이 많아졌다. 중앙에서 153수로 막았을 때 백이 젖혔으면 계가 바둑으로 갈 수 있었는데 이다혜 3단이 실수한 것 같다."라고 오늘 대국을 평했다.

얼마전 명지대 바둑학과에 수시합격한 김세실 2단은 2007년부터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아직도 자신의 승리가 믿어지지 않는다는 김세실 2단은 "당연히 우승하고 싶죠. 저녁에는 숙소가서 하진이랑 은선이랑 바닷가에서 놀꺼예요."라고 말하며 대국장을 떠났다.

장주주 9단은 검토실에서 루이 9단의 대국을 지켜보면서 "루이 9단이 지금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수가 날 곳인데 그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루이 9단이 여류기사중 이하진 2단을 가장 까다롭게 생각한다고 했다. 장주주 9단은 오늘 저녁 루이 9단과 함께 바닷가 주변을 산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국이 끝난 뒤 검토 중인 루이 9단.

한편 검토실에는 이하진 2단의 부모도 찾아와 딸의 대국을 지켜봤는데, 이하진 2단이 돌을 던지자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대국장으로 향했다. 대국장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김세실 2단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내일은 초대 여류 기성이 탄생하는 날이다.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이 벌어지며 대국이 끝이 난 후 시상식이 연이어 펼쳐진다.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여류기성전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상금은 4백만원이다.

■ 제1기 여류 기성전 본선 대진표

TYGEM / 이정환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