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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에서 개발자로' 김지석, 사활 앱 출시
2023년 가을 무렵부터 앱 개발
2026-03-10 오후 1:43:34 입력

▲사활, 끝내기, 계가 등 바둑의 모든 문제가 있는 사활 앱 ‘Go Problem’.
김지석이 개발자로 변신해 사활 앱을 출시했다.
‘Go Problem’은 김지석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개발한 문제풀이 앱이다. 사활, 끝내기, 계가, 수읽기 문제 등 바둑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다룬다.
‘Go Problem’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 참여형 쌍방향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누구나 문제를 출제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문제를 풀다 의문이 생기면 출제자에게 직접 참고도를 전송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문제 출제자를 구독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앱을 개발한 김지석은 “공부(코딩)를 해보려 시작했는데, 점차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문제 출제와 풀이, 양방향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문제의 출제자를 구독하는 기능도 있다. 세계 최정상급 기사들의 창작 문제도 있으니 많은 바둑 팬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지석이 직접 개발하여 출시한 앱 ‘Go Problem’은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o Problem’을 출시한 김지석은 2009년 한국물가정보배에서 이창호를 꺾고 첫 우승했으며, 2014년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