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
여류팀, 기선 제압 성공
박지연, 정대상 꺾고 1승
2007-04-10 오후 2:26:00 입력 / 2007-04-10 오후 2:26:45 수정
여류팀 출발이 좋다. 4월 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첫번째 대국에서 박지연이 정대상을 239수만에 꺾었다. 승리를 거둔 박지연은 지난해 11월에 입단한 새내기. 잘 알려지지 않은 신예기사를 출전시킨 여류팀은 작전에 성공, 우승을 향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대국이 끝나고 두 기사는 대회에 사용했던 바둑판 뒷에 사인을 했다. 기자간담회 때 밝힌바와 같이 바둑판은 후원사 지지옥션 홈페이지(www.ggi.co.kr)에서 경매를 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 2국은 이날 승리한 여류팀 박지연 대 시니어팀 김석흥이 대결을 벌인다. 두 팀의 선수 출전 순서는 조훈현과 루이나이웨이가 팀원들과 합의를 한 뒤 결정을 내린다.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대회 우승상금은 5천 5백만원, 3연승 달성시 2백만원이 추가로 주어지며 이후 1승씩 추가할 때 마다 1백만원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10분, 초읽기 30초 3회. 주최는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 후원은 (주)지지옥션이다. ■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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