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기성전
루이·조혜연·박지은 한자리에 모인다
여류기성전 본선진출자 6명 가려져
2007-05-09 오후 6:13:03 입력 / 2007-05-09 오후 6:13:48 수정
여류기전의 꽃, 여류기성전이 두 번째 대회를 시작했다. 5월 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2기 부안 여류기성전 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부안군 유영렬 부군수와 한국기원 한상렬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모든 행사가 끝나고 총 29명의 여류기사들이 접전을 펼쳤다. 다음 날(9일) 최종 본선진출자 6명이 확정됐다. 바로 박지은 7단, 조혜연 7단, 김혜민 4단, 이지현 3단, 고주연 초단, 박지연 초단이 그 주인공이다. 조혜연 7단을 제외한 나머지 기사들인 여류기성전 본선에 처음 오른 기사들이다. 여류기성전 본선은 11월에 부안에서 열릴 예정이며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루이나이웨이 9단과 김세실 2단은 지난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본선 시드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루이나이웨이 9단, 조혜연 7단, 박지은 7단의 맞대결을 볼수 있어 더욱 관심이 간다. 여류기성전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여류기전을 모두 석권한 루이 9단을 상대로 조혜연 7단과 박지은 7단이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제2기 여류기성전은 부안군이 주최·후원하며 (재)한국기원이 주관한다. 기전 규모는 5천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4백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60초 1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차기대회 시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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