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백성호 "우승에 자신 있지만···"
선수 선발식 끝난 뒤 감독 인터뷰 ②
2007-04-12 오후 6:25:08 입력 / 2007-04-13 오후 7:49:17 수정
4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선수 선발식 및 연고지 확정식이 열렸다. 감독 중 나이가 가장 어린 김영환 감독(울산 디아채)은 1지명으로 백홍석 5단을 지목해 관심을 끌었다. 제일화재, 울산 디아채, GS KIXX, 한게임 감독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제일화재 - 이홍렬] - 선수 지명을 한 소감은. 1지명 선수를 이세돌로 우선 지명했기 때문에 선수 선발에 불만은 없다. 다른 팀들 구성을 보니 작년보다 더 치열해졌다. - 배준희를 2장으로 선택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가. 젊은 선수로 구성하고 싶었다.
[울산 디아체 - 김영환] - 백홍석을 1지명으로 선택했다. 생각하지 못했던 선발이다. 백홍석 선수는 2006년에 아깝게 출전을 하지 못했다. 작년의 아픔을 생각한다면 다른 선수들 못지 않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믿는다. - 팀 구성에는 만족하는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윤현석, 나종훈 선수가 있어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보인다.
[GS KIXX-백성호] - 작년 우승팀인데, 올해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해본다면. 작년에는 패기가 우선이었다. 이번에는 이창호 선수를 포함, 중후한 팀을 구성하려고 계획했다. 우승에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다른 팀이 워낙 강해서 조용히 하고 있겠다. ^^
[한게임-정수현] - 선수 구성을 한 소감은. 작년에는 약팀이었다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심장이 강한 선수들로 구성했다. - 이영구 선수를 영남일보에서 먼저 선택했다. 작년 한게임팀 1지명자였는데 빼앗긴 느낌 아닌가. 사실 최규병 감독이 데리고 갈 것이라는 수읽기가 되어있다. 이영구 선수는 최규병 감독 도장에서 열심히 공부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원성진 선수가 있어서 좋다.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