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울산디아채, 막판 뒷심 발휘
경기투어에서는 한게임이 신성건설 3대1로 꺾어
2007-10-08 오후 2:48:58 입력 / 2007-10-08 오후 2:53:07 수정
| 울산디아채가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11라운드 3경기에서 울산디아채가 제일화재를 3대1로 꺾고 1승을 보탰다. 5위에 머물렀던 울산디아채는 이날 승리로 4위로 상승,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제일화재는 1패를 얻었지만 2위로 순위에 변동이 없다. 1, 2국이 열린 10월 3일 울산디아채는 백홍석과 강동윤이 각각 이세돌과 조훈현을 꺾고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비록 다음날(4일) 열린 3국에서 윤현석이 김주호에게 불계패를 당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4국에서 고근태가 배준희를 꺾으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고근태는 대국 후 "마지막이 박승화 선수였기 때문에 편안하게 둘 수 있었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10월 7일 수원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경기투어에서는 홈팀 한게임이 신성건설을 3대1로 꺾었다. 한게임은 1승을 보탰지만 여전히 6위에 머물렀고, 3위였던 신성건설은 이날 1패를 안아 5위로 밀려났다. 11라운드 4경기는 영남일보 대 한게임의 경기로 10월 10일 오후 7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되며 제한 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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