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
대하바둑 소설 '역수'를 타이젬에서 본다
조세래 작가의 '역수' 하루에 한편 연재
2007-05-17 오전 11:29:04 입력 / 2007-05-18 오전 9:07:14 수정
차민수 4단은 "조세래 작가의 소설 '역수'는 승부와 인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여러분야의 수많은 승부사들을 만나 보았다. 그러나 내가 만나 본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내 가슴에 와 닿은 것은 그것이 이 소설에 가지고 있는 미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고 조훈현 9단은 "이 소설은 나에게 승부라는 화두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작품이다"라고. 또한 소설가 김성동 씨는 "소설 '역수'는 책 전체가 한자락 바람 같다. 머물면 흩어지고 소멸하는 바람의 본질 그 자체다. 등장인물의 면면은 차치하고라도 비극의 미학을 절묘하게 조율해 내는 그의 언어들은 이 암울한 시대에 한줄기 소망과 슬픔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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