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영남일보에게 장애물은 없다
영남일보, 신성건설 꺾고 4승 기록
2007-06-15 오전 11:04:29 입력 / 2007-07-03 오전 9:43:52 수정
| 우리는 스파르타! 영남일보에게 장애물이란 없다. 6월 13, 14일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4라운드 3경기에서 영남일보가 신성건설을 3대1로 꺾고 승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영남일보는 4승을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13일 경기에서 영남일보는 김지석이 목진석을 가볍게 제압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영남일보 김형우가 신성건설 조한승에게 아쉽게 반집을 져 승부는 원점. 14일에 속개된 경기에서 영남일보 주장 이영구는 홍성지를 꺾어 전적을 2대1로 만들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현재 4연승으로 연승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이영구는 "개인전에서는 연승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다만 영남일보가 전반기까지 7승 정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결국 두시간 후에 열린 경기에서도 영남일보 허영호는 윤찬희를 잡았고 영남일보는 승기를 안을 수 있었다. 영남일보는 그칠 줄 모르는 기세로 4승을 기록,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신성건설은 1승 3패를 기록해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해 꼴찌팀이었던 영남일보와 2005년 우승을 한 바 있는 신성건설의 대조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4라운드 4경기는 전국투어로 6월 17일에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전남 대방 노블랜드와 충북 제일화재의 대결로 열린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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