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바둑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늘리고 싶다면'
한상대의 바둑영어 교실 개강
2007-09-17 오후 2:17:38 입력 / 2007-09-17 오후 2:24:35 수정
한국 바둑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상대 교수가 '바둑영어 교실'의 학생을 모집한다. 한국 바둑의 살 길은 세계화라는 신념으로 2005년 1월에 개강된 한상대 바둑영어 교실에는 벌써 100명 이상의 수강생이 거쳐갔다. 수강생 중에 국제보급사범으로 윤영선 5단이 독일 함부르크에, 황인성 아마7단이 독일 베를린, 허기철-이세나 부부가 호주 시드니로 파견되어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영국 런던에 안영길 6단, 미국 시애틀에 장비 아마7단, 독일 베를린에 홍슬기 7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오은근 아마6단 등이 활동 중에 있다. 한상대 교수는 “해외에 나가 보면 바둑보급에 우리 나라가 얼마나 소홀히 해 왔는지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일본이 국제 바둑 보급을 맡아 왔는데 지금은 중국이 진출을 하고 있다. 한국이 보고만 있으면 영원히 낙오자가 될지도 모른다. 70년대 한국 태권도 사범 수천명이 해외로 나가 가라데를 누르고 올림픽 종목이 된 것을 상기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바둑영어 교실'은 매주 초급반은 6시간, 고급반은 4시간씩 강의하며 이수자는 바둑 강의와 복기에 필요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바둑과 영어를 좋아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연령은 상관 없다. ABC부터 시작하는 완전 초보자도 300시간 정도를 함께 공부하면 훌륭한 국제사범이 될 수 있다고. 특히 국제 사범 파견에 관심이 있는 바둑 강자들에게 꼭 필요한 코스. * 강의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진행되며 문의 전화는 017)286-5878, 031)336-5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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