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마인드스포츠게임, 선수 명단 확정
5월 랭킹 14위까지 선발 - 대국일정 따라 참가부문 결정
2008-06-23 오후 1:41:41 입력 / 2008-06-23 오후 2:23: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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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인드 스포츠 게임즈 참가 선수가 확정됐다. 2008년 10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직후 제1회 세계 마인드 스포츠 게임즈가 열린다.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총 35개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그 중 바둑은 6개 종목(남녀 단체, 개인전, 혼성페어전, 오픈개인전)으로 치러지며 한·중·일 삼국에서 상위 랭커들이 참가한다고 알려져 바둑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이창호 9단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의사를 표명한데 이어 6월 23일,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먼저 남자 단체전은 이세돌 9단(예비), 조한승 9단, 원성진 9단, 박정상 9단, 한상훈 3단, 이영구 7단으 구성되어 5명 한 팀으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개인전에는 박영훈 9단, 목진석 9단, 백홍석 6단, 강동윤 8단, 최철한 9단 등 5명이 출전한다. 여자 단체전에는 김혜민 5단, 박지연 초단, 권효진 5단이 출전하며, 개인전에는 박지은 9단, 이민진 5단, 이슬아 초단이 나온다. 혼성페어전에는 홍성지 6단과 김은선 3단, 온소진 4단과 이하진 3단이 팀을 이뤄 출전하게 된다. 참가선수는 이창호 9단을 제외하고 한국랭킹(2008년 5월) 순으로 선발했으며, 최대한 대국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한에서 참가 부문을 조정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박영훈 9단과 목진석 9단은 10월 11일, 12일에 열리는 한국리그(서울투어)와 일정이 겹쳐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치러지는 남자 개인전으로 우선배치 했다. 이창호 9단의 불참으로 인해 남자 개인전에 홍성지 6단을 넣으려고 했으나 한국리그 일정과 겹쳐 그 자리를 최철한 9단으로 대신했다. 홍성지 6단은 최철한 9단의 자리인 혼성페어 부문으로 참가한다. 남자단체전의 경우 부득이하게 한국리그(티브로드:KIXX)와 일정이 겹쳐 일정 및 선수 조정이 불가피했다.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 두 팀의 주장급인 조한승 9단과 박정상 9단을 각각 차출했고, 원성진 9단과 한상훈 3단은 귀국일 저녁부터 한국리그 대국이 있어 중복되지 않았다. 한편, 6월 21일 광화문 M스포츠경기장에서 이 대회 아마추어 오픈개인전 대표선발전이 열렸다. 13명의 아마랭킹 상위권자 중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영우 아마7단, 홍석의 아마6단, 이용희 아마6단이 선발되어 중국으로 가게 됐다. 함영우 아마7단과 이용희 아마6단은 추첨결과에 따라 오픈개인전에 참가하며, 홍석의 아마6단은 여자연구생 내신 1위 김신영 양과 함께 호흡을 맞춰 페어전에 참가하기로 결정됐다. ■ 제1회 세계 마인드 스포츠 게임 일정 및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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