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바둑문화 궁금해 싱가폴에서 왔어요'
싱가폴 난양학교 바둑동아리, 명지대 바둑학과 방문해
2008-04-08 오후 2:27:23 입력 / 2008-04-08 오후 9:33:12 수정
한국 바둑 문화를 접하기 위해 싱가폴에서 날아온 학생들이 있다. 명지대학교와 난양학교(polytechnic)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어 4월 6일 부터 11일까지 싱가폴 난양학교 바둑동아리 학생 6명이 한국 바둑계를 돌아보는 것. 7일 싱가폴 학생들은 가장 먼저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에 들러 영어바둑동아리 세바스찬 회원들과 교류전을 펼쳤다. 바둑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는 싱가폴 대부분 학생들은 초중급 실력으로 세바스찬 회원들과 교류전을 하며 1시간 가량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류전이 끝나고 학생들은 남치형 교수가 강의하는 바둑사를 청강했다. 싱가폴 학생들은 싱가폴 바둑협회와 문화에 대해서 발표를 하며 수업에 적극 참여를 했다. 또한 한국 바둑교실을 체험하기 위해 용인 동그라미 바둑교실에 들렀다. 싱가폴 학생 대표 첸한 군은 "싱가폴에서는 하얀색과 검은색 돌을 보면 오델로나, 오목을 떠올린다. 바둑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은 다르다.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것들이 바둑학과에 있다. 저절로 공부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고 한국 바둑을 접한 느낌을 말했다. 난양학교 학생들은 11일까지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방문 및 교류전, 이기봉 교수 연구실과 한국기원, 바둑교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바둑 문화를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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