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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김세동·이호범, 입단 영광

제115회 입단대회에서 230, 231번째 프로기사 탄생

2008-05-21 오후 2:49:24 입력 / 2008-05-22 오전 11:21:07 수정

김세동, 이호범이 입단의 영광을 안았다.

4월 26일 부터 5월 20일까지 열린 제115회 입단대회에서 김세동(만19세)과 이호범(만16세)이 입단 대회를 통과하여 한국기원 230, 231번째 프로기사가 되었다.

한 달 가량 열린 입단대회에서 최종 본선 3회전에 오른 기사는 김세동, 이호범, 김남훈, 강창배 등 네명이었다. 이 중 두명만이 입단을 할 수 있는데 김세동은 리그 2연승으로 먼저 입단을 확정지었다. 1승 1패로 동률이 나온 이호범, 김남훈은 5월 20일 최종 대국을 벌여 이호범이 입단의 영광을 안았다.

입단한 김세동은 얼마전까지 연구생으로 활동하다 올 3월 나이 제한으로 연구생 자격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일반인이 참가 할 수 있는 제115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연구생이 아닌 일반인으로 입단대회에 출전해 입단을 한 것은 서중휘 2단 이후 3년만의 일. 세명컴퓨터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세동은 양재호 도장 출신으로 6살에 바둑에 입문했다.
또한 연구생인 이호범은 7살에 바둑을 시작해 현재 양천대일 도장에서 바둑을 배우고 있으며 동양공고 1학년에 재학중이다.

아쉽게 탈락한 김남훈과 강창배는 각종 아마대회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김남훈은 지난 10회 삼성화재배 예선 결승까지 오른적이 있으며, 강창배도 12회 LG배와 삼성화재배에 아마 신분으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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