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8 오후 2:28:00 입력 / 2008-04-08 오후 9:32:09 수정
회원수 10만명의 싱가폴 바둑협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바둑문화를 접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싱가폴 난양학교 학생 대표 첸한 군에게 싱가폴 바둑협회에 대해서 들어봤다. 사진과 함께 싱가폴 바둑협회를 구경한다.
▲ 싱가폴에는 두개의 바둑협회가 있다. 1981년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단체인 '싱가폴 바둑협회'와 '싱가폴 잉씨바둑협회'가 그것. 잉씨 재단에서 운영하는 '싱가폴 잉씨바둑협회'가 더 많이 알려져 있고 활성화 되어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대국은 잉씨룰로 진행이 된다.
◀ 싱가폴 게임센터에 있는 바둑협회. 게임센터에는 바둑, 브리지, 체스 등이 있다.
▲ 싱가폴 바둑협회.
▲ 싱가폴 바둑협회에는 3명의 프로기사가 사범으로 와있다. 중국에서 두명, 대만에서 한명이 와서 매일 바둑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중 중국의 양진화 6단은 제2회 도요타덴소배에서 이창호 9단과 대국을 한 적도 있다고.
▲ 싱가폴의 대부분 애기가들은 '고스트 바둑왕'을 보고 바둑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바둑을 알게 되면 책을 구입해서 공부를 하고, 더 공부를 하고 싶으면 싱가폴 바둑협회에 와서 강의를 듣는다.
▲ 아직 바둑이 널리 전파되지 않아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에서는 바둑 수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단증.
▲ 일본 도요타덴소에서 후원하는 바둑대회. 아시아 바둑대회이긴 하지만 한,중,일,대만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 도요타덴소 바둑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싱가폴에는 아마 6단 부터 18급까지 다양한 급수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