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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달인되고 건방져 볼까?'
엄민용 기자의 <건방진 우리말 달인>출간
2008-03-11 오전 10:32:55 입력 / 2008-03-11 오전 10:34:46 수정
우리말에 대한 잃어버린 자신감 회복!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당당한 한국어 실용서! 우리말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주는 건방지고 똑똑한 국어책 <건방진 우리말 달인>이 출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건방진 우리말 달인>은 “왜 이토록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모국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고 어려워하고 있는가?”라는 안타까운 의문에서부터 기획되었다. 20년 가까이 우리 말글의 치열한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 엄민용 기자는 어떻게 하면 쉽고 간단하게 풍부한 우리말 사용법을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이런 고민을 풀기 위해 그동안 인터넷과 우리말 칼럼을 통해 우리말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을 하다가 그것으로도 성에 안 차 이 책을 내놓았다. 엄민용 기자는 스포츠칸 바둑 담당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바둑기자단' 간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둑인이기도 하다. 우리말 공부에 미쳐 수많은 책과 사전을 뒤지며 살아온 저자는 한국인이 우리 말글을 잘못 쓰는 이유를 첫째는 단어(표준어, 한자어, 일본말)의 문제, 둘째는 말법(맞춤법, 문법)의 문제, 셋째는 표기법(띄어쓰기, 외래어 표기)의 문제로 진단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자고 책에서 외치고 있다.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부회장과 언론사 교열기자, 일간지의 우리말 관련 고정란을 이끌어 가고 있을 만큼 우리말을 사랑하고, 애착을 가지고 있는 엄민용 기자는 "우리말 관련 책들에 대해 실제 언어생활과는 거리 있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만 추구하고 내용의 깊이가 없는 책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우리말의 지식과 원리, 다채로운 예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책이어야 합니다."라고 <건방진 우리말 달인>을 소개했다. 국어가 홀대받던 시대는 끝났다. 국어 실력이 좋은 사람이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리말 실력이 영어 실력보다 실생활에서 중요하다는 것. 한번만 제대로 알아두면 두번 다시 틀리지 않는 우리말 사용백서 <건방진 우리말 달인>을 통해 전 국민이 오염되고 상처받은 우리말을 바로잡고, 모두가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힘이다. 건방진 우리말 달인 / 저자 엄민용 / 다산초당(02-702-1724) / 300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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