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영남일보, 시동 걸었다
기권패 불구하고 4대1로 승리
2008-05-13 오후 12:16:00 입력 / 2008-05-13 오후 12:23:41 수정
| 디펜딩 챔피언 영남일보가 3라운드만에 시동을 걸었다. 5월 8일 부터 9일까지 열린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3라운드 1경기에서 대구 영남일보가 서울 신성건설에게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까지 한번도 이기지 못한 디펜딩 챔피언 영남일보는 8일 윤준상이 기권을 해 1패를 안고 불안한 시작을 했다. 하지만 최규병 감독이 '가장 어린 초단'이라는 이유로 선택한 강유택이 1승을 거둬 승부는 다시 원점. 탄력을 받은 영남일보는 9일 허영호와 조혜연이 연거푸 승리를 거둬 팀에게 1승을 안겼다. 또한 장고대국을 하던 김형우도 고근태를 꺾어 종합전적 4대1로 꿀맛같은 1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영남일보는 팀전적 1승 2패, 개인승수 8승으로 6위에 올랐다. 신성건설은 팀전적 2승 1패로 한단계 떨어진 3위. 한편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3라운드 2경기에서는 4위를 달리던 울산디아채는 한게임에게 2대3으로 져 팀전적 1승 2패로 7위까지 떨어졌다. 울산디아채와 공동으로 4위에 올랐던 한게임은 2승 1패로 2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재)한국기원, 바둑TV가 주최하며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이 대회는 정규리그 8개팀이 더블리그를 벌이며 5판 다승제다. 제한시간은 30초 10회, 장고바둑인 제4국은 1시간30분, 30초 5회가 주어지며 우승팀에게는 2억 7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억 6천만원이 주어진다. ■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3라운드 1경기 대국결과
■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3라운드 2경기 대국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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